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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’50조원 추가경정예산’에 제동이 걸렸다.
2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는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.
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“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(1곳당 방역지원금 300만원) 정부안과는 별개로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윤 당선인이 소상공인·자영업자 피해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한 재정자금 규모는 50조원 규모다.
반면 민주당은 2차 추경의 규모로 30조~35조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인수위는 추경 편성이 늦어지면 5월 추경에 맞춰 준비를 할 방침이다.
윤 당선인은 지난 22일 인수위 간사단 첫 회의에서 “손실보상 추경을 각별히 신경 쓰고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바란다”며 “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도 있고 현 정부가 안 들어주면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보내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야 할 것 같다”고 강조했다.
출처:http://www.naewoe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82917